우리가 가장 우리다워진 순간, 찾아오는 아름다움을 위해.
사진은 단순히 예쁜 장면을 남기는 일이 아니라,
시간이 지난 뒤 그날의 마음을 다시 꺼내보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진을 위해 완벽하게 꾸며진 장면보다,
서로를 바라보고 웃는 순간,
평소의 말투와 표정이 자연스럽게 묻어나는 순간에
가장 ‘우리’다운 아름다움이 피어난다고 생각해요.
포르투의 빛과 거리 속에서
여러분이 카메라보다 서로에게 조금 더 집중하는 순간,
그 안에 조용히 피어나는 행복을 기록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이 저와 함께한 하루가
시간이 지난 후에도 웃음 지을 수 있는
행복한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